전북에서 한 달 살기,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
여행 좀 아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전북의 매력에 푹 빠져볼 기회

지루한 일상에 쉼표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떠남'이다. 하지만 1박 2일의 짧은 여행은 아쉬움만 남기기 일쑤다.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여행 대신, 한 지역의 호흡을 오롯이 느끼는 '살아보는 여행'이 트렌드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바로 전북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북의 구석구석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낼 여행자를 기다린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전북 외 거주자다.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여행 고수라면 금상첨화다. 프로그램은 최소 7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자유롭게 전북에 머물며 여행 계획을 세우고, 직접 홍보까지 주도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관광지를 눈으로 훑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나만의 여행 지도를 그려나가는 기회다.
혜택도 알차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일 숙박비 최대 7만 원과 체험비 최대 15만 원, 그리고 여행자보험료까지 최대 2만 원이 지원된다. 비용 부담은 덜고 경험은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전북의 푸근한 자연과 미식, 깊은 역사 속으로 뛰어들 준비만 되어 있다면 나머지는 지원금이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다. 짧은 모집 기간인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전북의 골목길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로컬 맛집을 찾아내는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 당신의 여행은 비로소 완성된다. 누군가의 뻔한 여행기가 아닌, 나만의 독보적인 전북 여행 서사를 쓰고 싶은 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이번 봄, 짐을 꾸려 전북으로 향하자. 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곧 삶이 되는 마법 같은 한 달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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