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3분 읽기·2026년 4월 10일

양주시의회, 제2차 추경예산안 1조 4,201억 원 원안 가결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투입 본격화…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초점

Tima Miroshnichenko

양주시의회가 제36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증액된 1조 4,201억 4,767만 원으로, 시의회는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거쳐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을 그대로 통과시켰다. 이번 예산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예산 편성의 적절성과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 복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사업에 재원이 우선 배분되도록 조율했다. 의회는 이번 예산이 단순한 규모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집행부에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주문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 안정과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들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도로망 확충, 공공시설 개선,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즉각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 의결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일부 사업의 추진 시기와 예산 집행 효율성을 중심으로 집행부와 생산적인 토론을 거쳤으며, 결과적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원안대로 의결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양주시는 이번에 통과된 예산안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의 성격에 따라 분기별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별 성과 지표를 관리하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의회 역시 향후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결산 심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는지 면밀히 감시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안 가결은 집행부의 정책 추진력과 의회의 견제 기능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평가되며, 이를 통해 양주시의 주요 정책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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