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정부 탄소중립 정책 발맞춰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계획' 가동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차량 5부제 및 냉난방 효율화 등 자발적 에너지 감축 본격화…ESG 경영 가속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범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체계 구축에 나선다. 두나무는 최근 사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자원 운용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이행을 시작했다. 이번 실천 계획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자발적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나무가 발표한 5대 실천 계획은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사내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사내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교통 부문에서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사무 환경 관리 측면에서는 정부 권장 냉·난방기 온도 준수를 의무화하여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차단한다.
이와 함께 사무기기 대기전력 관리를 위해 멀티탭 활용을 적극 권장함으로써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하고, 건물 내 승강기 운행 효율화를 도입하여 전력 소모를 최적화했다. 이러한 물리적 조치들은 기업이 운영 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 발자국을 정밀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한 두나무가 에너지 효율화라는 사회적 책무를 수행함으로써 산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지속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탄소중립은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필수적인 생존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에너지 절감 실천을 통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경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향후 두나무는 에너지 효율화 관련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실천 항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에너지 관리 역량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정부 역시 민간 기업의 이러한 자발적인 동참이 에너지 수급 안정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두나무의 이번 행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업계 내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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